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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엠벤처투자 주식회사 대표집행임원 심성보입니다.



최근 출처가 명확하지 않은 입장문 등의 형태로 일련의 부정확한 정보들이 인터넷 공간에 흘러 다니고 있어 사실 관계를 바로잡고자 합니다.


1. 집행임원 선임 및 집행임원의 권한은 상법상 규정하고 있으며 당사의 집행임원은 정당한 이사회를 거쳐 선임되어 등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홍성혁 사내이사의 대표이사 지위의 해임 역시 정당한 이사회를 통하여 결의되었고, 범죄 혐의가 발견된 홍성혁 사내이사의 추가적인 전횡을 막기 위한 회사차원에서의 불가피하고 적법한 업무 행위였습니다.


2. 인터넷상에 홍성혁 사내이사라고 주장하며 올린 입장문에 있는 내용 중, 횡령에 관련된 수표가 법인 명의 대여금고 보관되고 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닙니다. 현재 회사의 명의로 되어 있는 대여금고에는 횡령된 수표는 보관되어 있지 않습니다. 만약, 회사 시스템에 등록되어 있지 않은 대여금고가 존재한다면 이는 역시 홍성혁 사내이사의 불법적인 행위입니다.


3. 당초 단순 재무투자자로 참여하였고 보호예수 기간으로 처분이 제한된 수앤파트너스가 현 시점에서 주가하락을 유도한다는 것이 이치에 맞지 않는 주장이란 것은 현명한 주주님들께서 판단해 주시기 바랍니다.


4. 2023년 10월10일 개최된 임시주주총회는 정관 28조에 의거 정족수미달로 모든 안건이 부결되어 폐회 선언 되었음에도 홍성혁 사내이사가 법원에서 선임한 검사인이 공증인의 불참으로 효력이 없다고 분명하게 경고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단독으로 임시주주총회를 다시 진행하였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5. 2023년 10월 16일에는, 7인의 지인들을 모아 이사회가 개최되었다고 주장하며 관련 회의록을 서류 공증이라는 사후 공증 절차를 받아 불법적으로 등기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6. 투자회사는 좋은 투자처를 발굴하고 시의적절한 투자테마를 갖고 프로젝트 및 블라인드펀드를 만들어 여러 좋은 회사들에 폭 넓은 포트폴리오 투자를 하여 리스크를 분산하고 수익성을 제고하는 본질을 가져야 합니다. 모두가 바라는 GCT가 미국시장에 성공적으로 상장이 된다면 더할 나위 없는 좋은 일이지만, 엠벤처투자가 향후에도 과거와 같은 방식으로 15년간 펀드, 자체자금, 타인자본을 모두 한 회사에 집중투자를 한다면 투자회사의 본질 및 주주가치를 망각한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빠른 시일내에, 어려운 상황들이 정리가 됨과 동시에 좋은 심사역과 직원들을 채용하여 글로벌 투자사로의 힘찬 발돋음을 계획중이며, 상세계획은 1~2개월 안에 주주 여러분들과 공유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주주가치 제고를 위하여 회사를 정상화 시키고 재정비하여 투자 회사 본연의 자세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대표집행임원 심성보